포이멘 9기 화요저녁반 - 온전한 순종
페이지 정보

조회 385회 작성일 26-04-22 00:51
본문
세상에서 우리가 접해온 온전한 순종, 무조건 항복 이라는 말은 보통 부정적으로 들릴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하나님의 언어로 바꾸어 말해보면 하나님의 온전한 책임, 무조건 책임 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 말이 완전히 다르게 다가오리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의 세계보다 훨씬 고차원적인 세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3차원적 사고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하면 상충되는 부분이 많고 이해와 납득이 되지 않을때도 많을것입니다. 그래서 인본주의적인 사고를 하면 할수록 순종과 믿음은 점점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됩니다. 하지만 순종을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바로 이해가 가고 일말의 주저함 없이 곧바로 순종할것이라 말할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온전한 책임, 무조건 책임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기 원하시고 또 그렇게 이루어 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순종하는 사람은 삶에서 영성이 드러납니다.
‘나는 모태신앙이고 천성적으로 종교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야. 그래서 주님을 영접하면 내 힘으로 충분히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이 문장처럼 주어가 ‘나’ 가 되는순간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령의 노선을 벗어나 육체의 노선으로 위치를 전환하게 됩니다. 봉사도 많이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일을 하지만, 그 모든것이 인간의 의지력의 산물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할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이 성령의 능력으로 행해지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적인 힘에의한 것인지 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겸손함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그의 삶에서 영성이 드러나며 사역에서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고 순종하여 성령님께서 온전히 일하시도록 길을 내어드리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육신적인 신앙생활, 우리 자신의 노력, 자기확신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여주십니다.
2. 온전한 순종을 하는 이에게 하나님은 반전을 준비하십니다.
악한영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날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잔치를 벌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마귀들은 하나님의 뛰어난 수가 있다는것을 절대로 몰랐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반전을 이루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순종하며 우리의 약함을 고백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더 강하게 붙드십니다. 약할 때 강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누릴 수 있는 반전의 특혜입니다. 세상은 강함을 자랑하지만, 주의 자녀들은 약함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9절에서 고백합니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자신을 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여서 그리스도의 능력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바울의 인간적인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것이” 가능해 진다는 것을 그는 알았습니다. 바울을 본받아 우리도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순종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능력 안으로 들어가게 됨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보호는 우리의 전영역을 감싸고 있으므로 거룩한 삶을 열망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자신의 모든 필요, 연약함, 결정, 죄악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아 우리 안에 그분의 능력이 충만히 임하시도록 순종해야 합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안돼요” 라고 부르짖을 때 그것이 바로 변화의 출발점 입니다.
3. 순종하는 사람은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온전한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에 관한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시고 모든 행사를 주관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를 기다려야 하고 말씀하실 때 그 명령에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일을 계획해 놓고서 하나님이 우리 앞서 행하지 않으시면 절대로 나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대신 우리의 미약한 노력을 붙들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일의 성사는 하나님께 달려있고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포하며 우리가 아닌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것을 첫 번째 소원으로 삼을 때 하나님의 인도는 전적으로 예수님께 자신을 내어드린 영혼들에게 나타납니다. 스스로 세상과 구별되고 더 나아가 형식적인 종교의식과도 구별되어 자신을 기도의 제물로 바친 자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주장할수록 빠져드는 허탈감, 절망, 무익함에 절여진 상태로 있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드러내려고 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모든것이 되실 수 없으며, 하나님의 전능하신 보호를 온전히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의 의를 내려놓고 순종의 길로 들어서는 지혜로운 자녀들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 이전글디사이플 15기 목요오전반-손희순포이멘님반(이혜진)-케노시스 독후감 26.04.22
- 다음글둘로스 목요일 저녁반 간증문 - 이미경 26.04.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