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15기 토요일 오전 김민재 포이멘]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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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5회 작성일 26-05-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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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기노스코를 함께 듣자고 했을 때 함께 들었던 것처럼, 이번 디사이플도 함께하자는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디사이플과 기노스코가 비슷한 과정이고, 기간만 두 배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기노스코에서 디사이플로 넘어오는 데에는 큰 도약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디사이플을 통해 신앙은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4개월 동안 기노스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습관은 쉽게 자리 잡지 못했고, 끝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3년의 시간이 필요했듯이, 최소한 3년은 되어야 그들의 발꿈치라도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사이플 과정 동안, 수요 찬양 예배, 토요 아침 예배와 특별 새벽 기도에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리빙워터, 주차 봉사, 홀리포니아 등 그동안 광고로만 보던 여러 섬김의 자리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도 제게는 큰 변화였습니다. 이전에는 나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느껴졌지만, 막상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감당하지 못할 일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주 주어지는 실천 과제들은 그동안 그냥 읽고 지나치거나 듣고 넘겼던 말씀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한마디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사람들을 대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제 모습이 완전히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말씀과 기도가 제 삶에 이전보다 조금 더 가까워졌고, 사람들에게 선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돌아보며 그분을 따르려 했던 제자들처럼, 저 또한 그분의 발자취를 조금씩 따라가며 하나님의 돌파를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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