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화요일 포이멘 저녁반 정진우
페이지 정보

조회 288회 작성일 26-05-12 16:34
본문
파이널 준비로 인해 말씀을 닥치는 대로 외우고 있는데, 그 좋은 점은 생각이 말씀으로 채워지니 환경에 상관없이 내 안에 평화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곱십으며 묵상하는 재미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외운 말씀들을 설사 까먹는다 해도, 말씀을 곰곰이 계속 생각하는 연습을 계속하며 묵상의 재미와 그 유익을 앞으로도 누리고 싶습니다.
처음 28명의 교인이 모여 밤새워 성경을 공부하고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면서, 우리가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져 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목사님과 시간을 보내며 목사님의 기도제목을 더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기도하고, 우리 교회의 방향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던 것은 교회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자훈련 과정에서 기쁜 일도 많았지만, 지체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들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시간이 있었던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늘 내 일에 대한 고민만 하던 이기적인 저에게 이런 나눔의 시간은 나에게서 시선을 떼고 형제자매를 진정으로 돌아보게 해 주었고, 참된 그리스도인이란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임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라는 말씀을 따라 살아가다가 혼자 지칠 때, 주위에 같은 마음과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닫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세상과는 반대 방향으로 가야 하는 이 길에서 서로를 끊임없이 격려하며, 그리스도의 상급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전글둘로스 12기 토요일 곽형운 형제 간증문 26.05.12
- 다음글둘로스 12기 화요저녁 간증문 26.05.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