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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 포이맨 화요일 저녁반 (최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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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한주
조회 283회 작성일 26-05-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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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 할까..?

성경 구절을 외우면서, 목사님의 헬라어와 히브리어 설명을 들으면서 인용형제가 그 설명에 답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고 못 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다


못 하는거만 생각하면 힘들다 그만 할까, 다음에 다시 할까, 사단의 공격은 매주 되었지만 수업에 계속 임할 수 있었던 것은 포이멘의 형제 자매, 손포이맨님, 김성기 목사님, 손경일 목사님이 너무 좋았다. 원래 좋아했지만, 전에는 거리를 두고 알았던 분들이 나에게 인사를 하고 말을 걸어줄때 그리고 나의 인사를 받아주고 나의 말에 호응해줄때 기분이 좋았다. 내 우울증을 회사에서나 집에서는 표현 할 수 없다. 그러나 여기서는 표현했다. 그리고 기도를 받았다. 고맙고 또 고맙다. 나를 살려준 이 공동체 나에게 너무 소중하다


그래서 함께 했던 기도의 순간, 아이러니 하게도 성경 암송을 하고 목사님의 헬라어 풀이도 좋았다. 내가 어디서 이런 훈련을 받을 수 있나..회사와 육아로 바쁘다 바쁘다 생각되는 환경에서 벼락치기 숙제와 성경암송을 하더라도 화요일 저녁은 나의 피난처이고 회복의 시간이었다


포이맨 수업 그리고 제자반 수업을 하면서 나의 변화를 생각해본다 


나의 우상들을 보게 되었다. 특별히 회사를 향한 나의 일 중독과 회사 메니지먼트에 충성을 하는 내 모습이 분명하게 들어났다. 이를 내려 놓아야 겠다 하나님과 가족을 더 우선시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았다


자녀의 축복을 받았다. 인공수정으로만 가능했던 우리의 임신이 15년만에 자연스럽게 되었고, 하나님의 보호아래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출산했다. 자매에게 너무 고맙다; 앞으로 잘 할게. 둘째를 통한 가정의 단합과 하나님의 평안의 기도제목도 응답을 받았다 (진심 할렐루야..) 둘째 때문에 잠을 못 잔다. 그러나 불면증이 해결되었다; 머리만 다면 잠든다. 이 또한 기도 응답. 하나님은 참 재밌으시고 전능하시다.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한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니 나도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목원들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내 말을 줄이고 그들의 말을 더 듣게 되었다. 그들의 기도제목이 내 마음에 더 다가왔다. 그래서 자매가 헛소리가 줄었다 한다. 그래서 목장 나눔이 좋다 한다. 


교회를 사랑하게 되었다. 교회 섬김과 제자반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시간이 남는 사람들이 하는 거라 생각 했다. 당연히 아니다. 개인의 어려움속에서 고난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안에 속해서 교회를 섬기고 선교에 임하는 모습들이 은혜스럽다. 하경자매님이 워터히터를 고치냐 그 돈으로 비전심기를 해야하나 고민을 하는게 충격이었고 도전이 되었다.  새누리는 나의 교회다. 우리 가족의 교회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새누리의 목사님, 부목사님들, 먼저 앞사신 포이맨님들, 여기 형제님 자매님들과 이지역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내 역할을 찾고 싶다. 그리고 잘 하고 싶다. 


성령의 열매들 중에 나는 자비와 양선을 특별히 좋아한다. 그리고 오늘은 더욱 특별하다. 독후감 두개의 extension과 재시험의 기회를 반듯이 성령님께서 허락하시기 때문이다. 언제까지…다 이루실때까지. 


포이맨의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함께 승주찬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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